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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가톨릭기술지주(주), 가톨릭 중앙의료원과 기부약정식 체결

관리자 2016-11-14 조회수 1,025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 가톨릭 중앙의료원과 기부약정식 체결
이번 약정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사업단은 운영에 큰 힘을 얻어 관련 연구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술지주회사 및 바이젠셀은 세포치료사업단과 상호 협력하여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여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의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1. (왼쪽부터) 강무일 중앙의료원장, 전신수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이하 기술지주회사) 는 10월 26일 「가톨릭 중앙의료원」  (이하 중앙의료원)과 세포치료사업단 운영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체결하였다.
    
기술지주회사는 2012년 5월 설립 이래, 총 8개 자회사를 설립(누적)하여 성공적인 대학 의료기술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중 1호 자회사
바이젠셀은 지난 7월 27일 보령제약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바이젠셀이 설립되고 사업화를 추진하기까지는 수년동안 세포치료사업단의 연구지원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
세포치료사업단은 2005년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에 조성된 생명의 신비 기금을 기반으로 발족된 중앙의료원 산하에 있는 세포치료 연구 중심기관으로써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기반으로 한 기초연구와 임상시험에 대한 분야별 연구클러스터, 세포 생산 및 처리를 위한 세포생산실(GMP, Cell Processing Center) 및 세포치료센터를 통해 난치성 질환 극복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술지주회사는 보령제약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면서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하여 수익을 창출하였으며, 그간 세포치료사업단의 지원에 대한
화답으로 보유주식 매도시 ‘매도금액의 20%를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기부약정을 체결한 것이다.
    
기술지주회사 전신수 대표이사는 제약·바이오산업 시대를 맞아 세포치료를 통한 의료기술 사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약정은 세포치료사업단의 운영에 지원을 함으로써 ‘연구지원-개발-사업화를 통한 성과 귀속’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의료원 강무일 원장은‘가톨릭 생명윤리를 기반으로 성체줄기세포치료 연구 선도’라는 사명을 내걸고 세포치료 연구 및 개발을 성실히 수행하던 중에 이같이 뜻 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면서 본 기부약정이 CMC의 생명존중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약정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사업단은 운영에 큰 힘을 얻어 관련 연구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술지주회사 및 바이젠셀은 세포치료사업단과 상호 협력하여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여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의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