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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NEWS]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 자회사 ‘바이젠셀’, ‘보령제약’과 투자 협약 체결”

관리자 2016-07-29 조회수 1,128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 전신수 대표이사는 “보령제약과의 전략적 사업 추진을 통해 ‘투자-성장-회수’에 이은 신사업 창출로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루고, 성장 단계별 체계적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자회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 자회사인 ‘바이젠셀(주)’(이하 바이젠셀)은 27일 ‘보령제약(주)’(이하 보령제약)과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통해 질병을 극복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보령제약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는 2012년 5월 설립 이래, 8개 자회사를 설립(누적)하여 성공적인 대학 의료기술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공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그 중 바이젠셀은 가톨릭 의과대학 교수와 연구진들이 개발한 다수의 세포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희귀난치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자 설립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특히 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의 첫 번째 자회사이면서 면역세포치료 분야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T세포를 이용한 표적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을 위하여 연구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국내 매출 약 10위의 제약기업으로써 196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집중적인 신약연구 및 선진 마케팅 기법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의약품을 지속 공급을 하고 있다.
    
바이젠셀 김태규 대표이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20년간 국내 최다 T 세포 입양면역치료제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T 세포 입양면역치료제 개발을 선두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정복에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젠셀은 이번 보령제약과의 투자계약 체결을 통해 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환자에 대한 EBV-특이 CTLs의 개발 및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가 T 세포 입양면역치료제 개발을 발판삼아 면역세포치료제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 전신수 대표이사는 “보령제약과의 전략적 사업 추진을 통해 ‘투자-성장-회수’에 이은 신사업 창출로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루고, 성장 단계별 체계적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자회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